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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8-25 08:13:24/ 조회수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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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의 작은 은행들이 지역경제 부흥을 위해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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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촌의 작은 은행들이 지역경제 부흥을 위해 펀드 조성
양식업을 전면에 내세운
어촌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은 일본에서 처음 시도
총 30억 엔의 수산펀드는 5년을 존속기간, 수산업발전투자사업유한책임조합을 신설하여 책임운영
지역의 은행, 금고와 지역경제활성화지원기구는 어업협동조합과 수산업창성펀드를 활용하여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의 기간산업인 양식업을 전면에 내세워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일본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양식업자 대상 투융자, 인재파견 외에 수산가공과 기획, 판매까지 담당하는 회사를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총 30억 엔의 규모인 수산펀드는 5년을 존속기간으로 정하고, 기업 성장을 위한 자금 공급을 기본으로 사업 계승, 재무기반 강화 등의 과제 해결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자료 및 그림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17.08.25./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
<자료 참조 : 일간수산경제신문, 2017.08.24/https://www.newspeed.jp/mypage/suikei>
아래 그림은 어촌지역경제 활성화 펀드 구조도이다. 지역은행, 지역경제활성화지원기구, 지역금고가 출자를 하고, 수산업발전 투자사업 유한책임 조합을 신설하고, 이 조합을 통하여 양식업자에게 투융자하는 흐름이다. 또한 수산가공기획판매회사에 조합과 투융자 지원을 받은 지역의 양식사업자가 공동으로 투자를 하는 펀드 시스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