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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11-02 22:54:59/ 조회수 1322
    • 긴박한 대화퇴(大和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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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박한 대화퇴(大和堆)에

      출처 : 일본 일간수산경제신문 2017.11.1
      http://www.suikei.co.jp/%ef%bc%9c%e7%b7%8a%e8%bf%ab%e3%81%ae%e5%a4%a7%e5%92%8c%e5%a0%86%e3%81%b8%ef%bc%9e%e2%91%a0%e5%85%ab%e6%88%b8%e6%b8%af%e3%80%81%e9%81%95%e6%b3%95%e5%a4%96%e5%9b%bd%e6%bc%81%e8%88%b9%e6%8e%92%e9%99%a4/

      한일중간수역에 위치한 대화퇴어장은 중형 어선의 냉동 오징어잡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어장이다. 그러나 북한과 중국 어선이 이곳에 몰려들어 불법 조업이 횡행하고 있다. 일본 어선은 조업을 방해받아 어장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올해도 곧 오징어가 남하하여 대화퇴어장에서의 조업이 시작된다. 아오모리현 하치노헤항, 야마가타현 사카타항, 이시카와현 코키항에서 불안과 분노를 안은 어업자들을 취재했다.

      하치노헤항.
      아오모리현 오징어채낚기어업진흥협의회의 谷地源士郎 회장은 "가장 바라는 것은 안심하고 조업하는 것. 이대로는 오징어의 마을이 아니다"라고 분개한다.

      지난해 대화퇴어장에는 북한 목선(木造船)이 수백 척 침입. 소형이기 때문에 레이더에 전혀 비치지 않고 충돌 위험이 있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처럼 조업이 가능하지 못 했다. 지금까지 없었던 중국의 호망어선(虎網漁船)이나 등광위망(등광선망) 어선도 처음으로 출현. 일본 선박보다 몇 배 강한 광력을 발사하며 오징어를 일망타진했다.

      올해 6월 북한 어선은 다시 나타났다. 낚시에서 유망으로 어법을 바꿨다. 그물이 일본 어선의 어구에 감기는 위험이 새로 발생. 그리고 “우리 어선의 집어등에 의해 모인 오징어를 가로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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