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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10-10 09:56:24/ 조회수 1028
    •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설립자인 폴 앨런, 불법어업 적발 시스템에 4천만 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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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설립자인 폴 앨런, 불법어업 적발 시스템에 4천만 달러 기부

      세계 야생 동물 보호기금(WWF)에 의하면 불법어업은 세계 어획량의 약 20%를 차지하며, 그 금액은 연간 235억 달러에 육박한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공동 설립자인 폴 앨런 (Paul Allen)은 어족 자원을 고갈시키는 불법어업에 우려를 표하며, 위성 이미지와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불법어업을 적발하는 시스템인 SkyLight에 4천만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 광범위하게 이용될 예정인 SkyLight는 위성이미지, 선적 기록 등의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이용하여 불법어업을 추적·예측한다.
      그가 설립한 회사인 벌컨 (Vulcan Inc.)은 선박 추적 네트워크의 제공과 함께 어업관리, 불법어업에 대한 적절한 처벌 등에 관한 내용을 조언할 것이다.

      출처: http://www.seafoodnews.com/Story/1078478/Microsoft-Co-Founder-Donating-40-Million-to-Use-Satellites-and-Software-to-Fight-Illegal-F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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