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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국제수산연구실]2018-01-05 17:55:11/ 조회수 1133
    • 칠레 당국, EEZ 98%에서 해저 트롤어업 제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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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당국, EEZ 98%에서 해저 트롤어업 제한 발표

      칠레의 수산업사무국 차관은 자국 EEZ내에서 행해지고 있는 해저 트롤어업 관행을 제한하겠다고 발표했다.

      수산업사무국 성명서는 오세아나 칠레와 공동으로 추진되었으며, 성명서 발표로 일반적인 대구류와 갑각류, 저서어류의 어획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수산업사무국 차관 Pablo Berazaluce는 정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 15~16년간의 어획활동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현재의 경제활동이나 일자리 축소 위협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Oceana 칠레 사무총장 Liesbeth van der Meer는 칠레 정부의 결정을 환영했다.
      van der Meer는 "해저트롤 어선의 확장을 금지하는 것은 갑각류 및 대구 트롤어선이 새로운 해역에서 조업하는 것을 방지하고 해양을 보호하는데 매우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의 배경은 지난 2016년 NGO가 칠레에서 조업 중인 트롤어선을 점진적으로 감척할 계획을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당시 NGO는 매년 3,905㎢의 해양표면이 어구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와 함께, 트롤 조업 구역 확장과 매년 554㎢의 해양표면이 트롤어업의 피해를 입고 있음을 밝혔다.

      van der Meer 사무총장은 이번 조치에 대해 “선택적 어업을 장려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environment-sustainability/chilean-authorities-limit-bottom-trawling-in-98-percent-of-e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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