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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7-04-26 16:17:18/ 조회수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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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원양업체, 중국 최초 대형 초저온 다랑어 운송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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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장성 원양업체, 중국 최초 대형 초저온 다랑어 운송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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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장성 원양업체 핑타이롱(平太荣) 그룹이 중국 최초로 대형 다랑어 냉동운송선 2척을 건조하였음
- 1억 3천만 위안이 투자된 본 운송선은 6천 톤급의 대형 선박이며 영하 55도의 초저온 냉동시설 및 기타 최첨단 시설들을 갖추었음
◾ 중국의 참치연승 어선은 480척으로 다랑어류 생산은 연평균 12만 톤 수준의 상위권이나 중국 원양어업은 타국 운송선 및 항만을 통한 운송과정에 따른 비용 상승, 아웃소싱에 의한 생산 차질 등 문제점이 존재함
- 중국 원양업체들은 일본과 대만의 운송선을 통한 해상 환적 및 타국 항만에서 컨테이너로 환적 후 운송함에 따라 고비용을 부담하고 있음
◾ 핑타이롱 그룹은 운송선 소유를 계기로, 향후 중국 원양업체들과 협력하여 고효율의 운송로를 구축해 보다 고품질의 원양 수산물을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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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舟山市海洋与渔业局
정리: 기해경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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