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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1-15 17:16:05/ 조회수 980
    • 인도네시아, IUU에 대한 강경책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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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IUU에 대한 강경책 고수"

      조코 위도도 대통령 부임 이후, 인도네시아는 IUU(불법) 어업에 대항하기 위해 여러 가지 강경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수시 해양수산부 장관의 주도 하에 인도네시아 당국은 타국의 불법 어선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고, 그 중 국민의 인기를 가장 많이 얻고 있는 것이 어선 폭파입니다.

      인도네이사의 '철의 여왕(Iron Lay)'으로 불리고 있는 수시 장관의 이러한 강력한 정책에 주변국과의 외교적 마찰은 수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해양수산부 조정국의 루훗 국장은, 억류된 배를 폭파시킬 것이 아니라 인도네시아 정부 소속으로 압류하여 어부들에게 주는 것이 낫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은 수산업계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시 장관은 이러한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계속 폭파시킬 것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 당국은 위성 및 무인항공기와 순찰 선박 운영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해상에 연료 보급선(유조선)을 상주 시켜서 순찰하는 선박이 해역을 떠돌면서 장기간 동안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IUU 어업에 대한 규제는 점점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s://goo.gl/kZfUCw
      KMI해외시장분석센터 관련 기사 : https://goo.gl/m5ZR7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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