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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12-04 09:30:00/ 조회수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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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일차산업부, 타라나키 등 지역 패류 생물독소 경고 확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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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일차산업부, 타라나키 등 지역 패류 생물독소 경고 확대 발령
뉴질랜드 일차산업부(MPI)는 타라나키/와이카토/오클랜드/노스 랜드 해안 지역(오아쿠라 키나 로드 남부~호키앙가 항)에서 수확한 패류를 수확하거 섭취하지 말아줄 것을 추가 경고하였습니다.
당국은 정기 패류 검사에서 마비성 패독이 일차산업부가 정한 안전 기준인 0.8mg/kg를 웃도는 양이 검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패류를 섭취할 경우 발병할 위험이 높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홍합, 굴, 투아투아 조개, 피피 조개, 토헤로아 조개, 새조개, 가리비, 캐츠아이 조개, 성게나 기타 쌍각류 패류 일체를 섭취하지 말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또한 이들 패류는 열을 가하더라도 독소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습니다.
출처 : http://www.mpi.govt.nz/news-and-resources/media-releases/shellfish-biotoxin-alert-taranakiwaikatoauckland-and-northland-coastal-reg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