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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11-17 17:29:41/ 조회수 1407
- 중국 킹크랩 가격이 20%를 넘으면서 칠레 킹크랩 어기를 연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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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킹크랩 가격이 20%를 넘으면서 칠레 킹크랩 어기를 연장하다
  
  소문에 의하면 칠레산 킹크랩 어획량이 65% 줄었다고 했으며 이것으로 인해 가격이 20% 인상했습니다. 이 소문은 칠레산 킹크랩 수출업체 측에서 확인이 되었으며 지역 킹크랩 어업이 힘들어진 이유는 날씨의 영향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조금씩 나아진다고 추가적으로 알려줬습니다.
  
  칠레산 킹크랩 수출기업인 Global Seafood에 따르면 현재 어획량은 47% 줄었다고 했습니다. 이 기업에서는 6천 마리 정도의 킹크랩을 가공을 했지만 올해는 그것보다 훨씬 많이 줄었다고 알렸습니다. 그리고 8월 달의 킹크랩 가격은 $1,650/ton 이였지만 현재는 $2,250/ton입니다.
  
  해외시장에서는 이 킹크랩들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칠레에서 어획한 킹크랩의 90%는 해외로 수출됩니다. 칠레와 중국의 장거리 때문에 중국으로 수출할 때는 익히고 냉동해서 보냈습니다.
  
  킹크랩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칠레 정부는 올해 킹크랩 어기를 15일 연장하기로 했으며 추가적인 개정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SeafoodNews.com
  http://www.seafoodnews.com/Story/1082885/Chile-Prolongs-King-Crab-Season-as-Prices-in-China-Rise-More-than-20-Per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