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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4-26 14:40:22/ 조회수 1885
- 중국-노르웨이, 식품 수출입 활성화를 위한 협정 재개
- "중국-노르웨이, 식품 수출입 활성화를 위한 협정 재개"
지난주 노르웨이 무역산업 및 어업부는 중국과 노르웨이 양국의 관계 정상화 의 결과, 수산물을 비롯한 식품 교역에 관한 협정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양국은 노르웨이 에우스테볼(Austevoll)에 소재한 해양연구소를 방문하고 현지 양식장을 견학했습니다.
양국은 약 6년 간의 정치 외교적 갈등 이후 전면적으로 교류 관계를 재개했습니다. 노르웨이의 어류 양식업계는 관계 정상화가 중국 시장 개방을 통한 수출 증대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노르웨이는 14만 3천 톤의 수산물을 중국으로 수출해 약 332백만 달러 상당의 수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식료품 수출입 관련 양자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특히노르웨이 수산식품 산업에 매우 중요한 역할로 향후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실질적으로 재개되는 시점은 올해 여름 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supply-trade/norway-china-sign-trade-agre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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