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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9-08 17:39:25/ 조회수 1054
- <상하이 양산 심수항, 올 12월 7개의 새로운 자동화 선석 운영 예정>
- <상하이 양산 심수항, 올 12월 7개의 새로운 자동화 선석 운영 예정>
상하이의 양산 심수항은 올해 12월 10일에 7개의 신규 선석을 추가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선석 운영 시 항만의 연간 처리 능력이 4천만 TEU로 증가하여 세계에서 가장 바쁜 컨테이너항으로써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다. 총 19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신규 7개 선석은 총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11% 늘려 초기에는 연간 400만 TEU, 장기적으로는 연간 630만 TEU를 취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선석은 가장 최신의 자동화 크레인, 리프트 및 운반기가 장착되어 신속하고 안전하게 화물을 적재, 배출 및 환적하는 최신기술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 세계 모든 컨테이너 터미널 중 가장 많은 자동인도차량(automated guided vehicles AGVs) 130대를 선석에 배치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scmp.com/business/china-business/article/2109513/yangshan-add-seven-berths-december-boosting-annual-cap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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