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상세검색
   검색옵션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3-02 14:50:32/ 조회수 2503
    • [떠다니는 중국산 괴물! 31,000 톤 석유 시추 플랫폼이 영국으로 향하고 있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떠다니는 중국산 괴물! 31,000 톤 석유 시추 플랫폼이 영국으로 향하고 있다]

      무게 31,000톤, 높이 56미터에 달하는 석유 플랫폼이 중국 최대의 반잠수정에 실려서 영국으로 가고 있으며 6개월 뒤 북해 유전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Hope No.6 로 알려진 이 플랫폼은 18층 높이에 해당하며, 중국이 영국을 위해 건설한 최초의 부유식 플랫폼이다. 원통형 모양은 해상의 폭풍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바람과 파도의 흐름에 따라 전 방향으로 돌 수 있다.

      하루 최대 44,000배럴의 원유 처리 능력을 갖춘 이 플랫폼은 해저 원유에 있는 진흙과 불순물을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정제된 석유를 셔틀탱크를 통해 운송한다.

      석유 및 가스의 해상 가공 플랜트로서 Cosco Shipyard가 Dana Petroleum 을 위해 4년에 걸쳐 제작했다. 북해 유전에 6월에 도착하면 향후 20년간 작업을 수행할 것이다.

      첫 석유 생산은 11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셰트랜드 제도 동쪽 약 99마일에 위치한 해리스(Harris)와 바라(Barra) 필드에서 시추할 예정이다.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4264572/China-builds-floating-oil-platform-UK.html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검색어순위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