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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10-29 16:37:28/ 조회수 1237
    • [양식 사료 산업, 세계 감축 어업의 지속가능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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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식 사료 산업, 세계 감축 어업의 지속가능성 증대]

      지속가능한어업파트너쉽(Sustainable Fisheries Partnership, SFP)가 발표한 올해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양식 사료 산업이 세계 감축 어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견이 발표되었음

      이 보고서에는 사료로 사용되는 어분과 어유로 쓰이는 20개의 어종에 대하여 다루고 있음(아시아 어획량은 포함되지 않음)

      총 어획량의 3/4 이상(81%, A+B1+B2)은 합리적으로 잘 관리된 어종으로 작년보다(57.4%) 크게 개선되었음.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총 어획량의 2.2%가 매우 양호한 수준(A)의 어종에서 어획된 반면 총 어획량의 17%(170만 톤)가 관리가 어려운 어업(C)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작년(42.6%)에 비해 현저히 감소한 수치임

      분석된 20개 어종 중 10개는 MSC에서 다루고 있으며, 관련된 19개국은 IFFO(International Fishmeal and Fish Oil Organisation) 책임 인증의 적용을 받으며, 3개는 어업개선프로젝트(FIPs)의 혜택을 받고 있음. 어획량의 2/3 이상이 MSC 인증 및 전체 평가(25%) 또는 FIPs(44%)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음. 실제로 작년부터 어분으로 주로 사용되는 페루 북부중앙지역 엔쵸비 및 모리타니의 작은 부어류 어업에 대하여 감축을 위한 어업 개선 사업이 시작되었음

      이 보고서 결과에 따라 어획 관리가 실질적으로 개선되었음을 보여 주며 어분과 어유 부문이 매우 긍정적인 추세임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음. 여전히 아시아 지역의 자료 및 관리 부족 등으로 한계가 남아있지만 업계와 정부의 충분한 지원을 통해 비슷한 개선 수준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음

      https://thefishsite.com/articles/boost-for-fishmeal-and-fish-oil-sustain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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