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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05-15 15:29:04/ 조회수 1302
    • 일본 홋카이도 2016년 수산물(해면+양식) 생산량 86만 톤, 1956년 이후 첫 100만 톤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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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홋카이도 2016년 수산물(해면+양식) 생산량 86만 톤, 1956년 이후 첫 100만 톤 붕괴

      - 농림수산성북해도농정사무소는 2016년 해면어업과 양식업 생산량 86만 톤을 발표했다. 1956년 통계 개시 이래 100만 톤이 붕괴된 적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는 작년 여름 태풍 피해 등으로 생산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해면어업의 경우 가리비 생산량은 전년 대비 8.7% 적은 21만 1,900톤이었는데, 이는 오호츠크 해역에서 발생한 대형저기압에 의한 작황 부진 때문이다. 한편 명태는 27.1% 적은 12만 1,900톤이었으며, 연어도 29.7% 적은 8만 2,300톤이었다. 작년 태풍 피해로 생산량이 크게 줄었다.
      - 한편 양식어업 생산량은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가리비의 경우 전년 대비 39% 감소한 8만 2,500톤이었으며, 다시마도 14% 줄어든 2만 300톤에 그쳤다. 이는 작년 여름에 발생한 태풍 영향으로 주 산지의 양식 시설물들이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http://www.yomiuri.co.jp/hokkaido/news/20170511-OYTNT500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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