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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04-24 14:44:21/ 조회수 2481
    • [러시아 A시즌 명태 조업 4월초 종료, 러시아 수역 내 우리나라 원양명태 쿼터 작년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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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A시즌 명태 조업 4월초 종료, 러시아 수역 내 우리나라 원양명태 쿼터 작년과 동일]

      • 2017년 러시아 명태 TAC는 189만 톤으로 그 중 A시즌(1~4월) 오호츠크해에서는 연간 명태 쿼터의 57%인 107만 700톤이 배정되어 있으며, B시즌(6~10월) 서베링해에는 나머지가 배정되어 있음

      • 1월 1일부터 시작된 러시아 A시즌 오호츠크해(05) 명태 조업이 4월 초 종료되었음. 지역별로는 동사할린(05.3)은 유빙으로 조업을 못했으며, 서캄차카(05.2)와 캄차카-쿠릴(05.4) 지역은 4월 1일, 북오호츠크해(05.1)는 4월 10일로 조업을 끝냈음

      • A시즌 오호츠크해 명태 생산량은 작년 동기간 대비 6.4% 많은 87만 4,600톤이었으며, 배정된 쿼터의 81.7%를 소진했음

      • 올해 4월까지 러시아 연해주지역 내 항구에서 선적된 명태는 53만 3천 톤이었으며, 10만 톤은 자국 내 시장으로 유통되었음

      • 러시아 수역내 우리나라 원양명태트롤어업은 B시즌 서베링해에서만 조업하는데, 지난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 26차 한러어업위원회에서 올해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 내 조업가능한 어획 쿼터 및 입어료에 대한 협상이 타결되었음

      • 2017년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 내 우리나라 원양명태트롤어업의 쿼터는 작년과 동일한 2만 500톤이며, 입어료 또한 작년과 동일한 톤당 370달러임. 5월말부터 조업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됨

      http://www.intrafish.com/fisheries/1241885/russian-pollock-a-season-closes-with-higher-ca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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