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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정책연구실]2017-10-24 08:07:17/ 조회수 907
    •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화가 해운중개업 분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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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화가 해운중개업 분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건화물 및 중량화물 사업 분야의 용선시장에서 화물과 선박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 개발되었다. 우크라이나 바라마(Varamar) 그룹의 바르바렌코(Varvarenko)씨가 개발한 ShipNext 플랫폼은 해운중개 업무과정을 디지털화하여 선주, 트레이더 등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선박위치 및 화물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와 알고리듬을 활용하여 선박과 화물을 연결해줌으로써 수작업에 의한 실수를 줄이고 효율을 높일 수 있다. ShipNEXT 등이 해운중개업의 전통적인 고유 기능을 대체할 수 있지만 한편에서는 해운중개인의 선박 및 화물 수배 업무를 혁신적으로 개선시키는 효과도 상당할 것이다.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europe/26864.html?highlight=WyJzaGlwYnJva2luZyIsInNoaXBicm9raW5nJyIsInNoaXBicm9raW5nJ3Mi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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