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운물류 > 해운정책연구실]2017-06-26 11:32:01/ 조회수 899
    • 파나마운하청, LPG 선박에 운하통항료 7월 초 인상예정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파나마운하청, LPG 선박에 운하통항료 7월 초 인상예정

      Lloyd’s List에 따르면, 파나마운하청(Panama Canal Authority)은 미국에서 아시아향 LPG물동량의 증가에 따라 운하통항료를 금년 7월 초 인상할 계획이다. 이 운하통항료 인상은 구 파나마운하 갑문 통과규모와 신 갑문 통과규모를 고려하여 이뤄질 예정이다. 2016년 6월 파나마운하 확장에 따라 동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벌크선박 규모는 8만 5,000 DWT에서 18만 DWT로 늘어났으며, 운송소요일도 아프리카 경유항로일 경우 34일에서 파나마운하 경유시 20일로 단축된 바 있다. 최근의 용선시장에서 반응을 보면, 휴스톤-일본 치바 항로에서 6월 25일 선적을 기준으로 운임이 톤당 52달러로 소폭 인상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Lloyd’s List, 2017년 6월 25일).
      https://lloydslist.maritimeintelligence.informa.com/LL108802/Panama-Canal-toll-decision-expected-in-two-week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