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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정책연구실]2017-05-01 19:25:51/ 조회수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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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상위 3개 선사들은 2016년 손실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컨테이너 사업부문이 최악의 글로벌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세계 제조품의 90%를 운송하는 컨테이너 해상운임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는데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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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상위 3개 선사들은 2016년 손실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컨테이너 사업부문이 최악의 글로벌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세계 제조품의 90%를 운송하는 컨테이너 해상운임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는데서 나옵니다.
MOL에 따르면 아시아-북미, 아시아-유럽, 아시아-남미 항로의 수급환경이 개선되면서 운임이 회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컨테이너 시장은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현재 운임이 역사적 고점보다는 여전히 낮지만, 최근 글로벌 선사간 합병 및 파산으로 인해 선복량이 조절되면서 운임이 일부 회복됐으며 세계 무역이 증가하면서 해운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3사, 머스크 등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들이 재정비를 통해 실적개선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선사도 오랜 적자를 벗어나 실적이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