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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1-16 15:59:07/ 조회수 650
- “Drewry: 컨테이너는 여전히 경쟁이 극심한 시장”
- “Drewry: 컨테이너는 여전히 경쟁이 극심한 시장”
해운시장의 수급 불균형으로 2017년 하반기 동안의 운임수준은 붕괴되었으며, 이는 해운기업들이 아직은 자기태만적인 행위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고 해운시장의 황금기 도래에 대한 논의는 과장되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Drewry는 최신의 컨테이너 전망 보고(Container Forecaster report)에서 해운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했으며, 동시에 해운시장 회복에는 몇가지 일시적인 방해 요소가 존재한다고 인정했다.
해운시장에 즉각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되었던 전략은 해운기업의 M&A였다. 그러나 M&A는 실질적으로 그다지 많은 것을 변화시키지 못했다. 최근의 M&A는 대부분 완료 단계에 있거나 추진되는 과정에서 계류되어 있어 크게 시장에서 추진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형의 M&A가 종결된 이후에도 M&A가 해운산업의 구조를 비담합적 과점(non-collusive oligopoly) 형태로 변화시켜 나가는데 그렇게 큰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hellenicshippingnews.com/drewry-container-market-still-competi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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