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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12-04 16:58:58/ 조회수 675
- “해운기업의 비트코인을 통한 거래금액 지불 개시”
- “해운기업의 비트코인을 통한 거래금액 지불 개시”
암호화된 중요자산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비트코인은 장차 해운기업과 국제 제재로 기존의 은행지불 방식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고객과의 거래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우크라이나 래운기업인 Varamar사는 비트코인을 통한 첫 번째 거래를 시작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전세계 해운기업은 앞으로 비트코인 사용의 우수함과 장점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해운기업인 Varamar사는 고객과 첫 번째 비트코인을 이용한 거래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거래를 통해 Varamar사는 비트코인을 결제금액으로 받는 첫 번째 해운기업이 된다. Varamar사 이외에 다른 해운기업들 역시 이러한 새로운 지불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선박중개업에 종사하는 러시아의 Interchart Shipping사는 현재 비트코인을 통해 거래금을 지불하는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nterchart Shipping사와 거래하는 일부 고객은 달러를 이용한 은행거래에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아직 Interchart Shipping사의 비트코인 지불채녈은 완성되지 않았으나, 동 기업의 공경영합작 파트너사 중의 하나인 식량거래업체 Quorum Capital사는 새로운 지불방식에 대한 매우 큰 기대와 열망을 표하고 있다.
Quorum Capital사의 Ivan Vikoulov에 따르면, 대부분의 선박이 해외치적을 하고 있고 많은 선주들이 발틱해 연안국가의 은행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나 일부 지역은 달러로 지불을 하는데 제한이 있어 그동안 거래금 지불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비트코인 시장은 아직 초보단계에 있으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매우높으며 11월 29일까지 비크코인 가격은 1,100 달러를 기록했다.
http://www.simic.net.cn/news_show.php?id=20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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