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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10-15 21:55:23/ 조회수 1126
    • ■ SM라인 17년 하반기(7-12월) 흑자화 확실시 / 우오현 CEO가 직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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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M라인 17년 하반기(7-12월) 흑자화 확실시 / 우오현 CEO가 직접 언급

      SM라인의 2017년 하반기(7-12월) 실적이 흑자화 될 공산입니다. 흑자 가능성은 SM라인의 모회사인 SM(삼라마이다스)그룹 우오현 회장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언급하였습니다.

      한국경제신문(전자판)이 10월 11일 우회장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우오현 CEO는 SM라인은 당초 17년 연간 1,000억 원의 적자 발생도 예상했지만 하반기의 흑자 전환이 확실시된다고 코멘트 하였습니다.

      한편 우오현 CEO는 SM그룹 산하의 건설사와 SM라인을 합병시켜 재무강화를 도모하는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또한 동 인터뷰에서 장기적으로 동 그룹의 벌크선사 모두를 통합하여 글로벌 해운 업체로 재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코멘트하기도 했습니다. SM그룹 산하의 벌크선사인 대한해운, 대한상선과 컨테이너선사인 SM상선을 합병하여 종합해운선사로서 도약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구 한진해운의 북미·아시아 항로 영업망을 인수하고 설립된 SM라인은 2017년 3월부터 한국-태국·베트남 지역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아시아-북미 항로 및 아시아 역내 항로에서 서비스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향후 한층 더 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로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SM라인은 일본에도 2017년 1월(강대영 지점장)에 지점을 개설하고, 4월부터 한일 피더선을 이용한 환적 북미 서비스나 아시아 역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본마리나비 10월 16일 제4면

      한국경제신문 우오현 CEO 인터뷰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10112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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