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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9-18 00:19:39/ 조회수 1229
    • ■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100만~200만 TEU 규모 메카캐리어 육성」필요성 지적 / 9월 11일 한국경제신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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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100만~200만 TEU 규모 메카캐리어 육성」필요성 지적 / 9월 11일 한국경제신문 인터뷰

      한국경제신문(전자판)은 9월 11일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현 흥아해운 CEO) 인터뷰를 게재하였습니다. 인터뷰에서 이윤재 회장은 특히 운항 선복량 100만~200만 TEU 규모의 메가 캐리어 육성의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이윤재 회장은 컨테이너 정기선 업계에서 세계적인 M&A(합병·매수)가 발생하는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머스크 라인 선복량이 390만 TEU 규모에 달하는 가운데 COSCO쉬핑에 의한 OOCL 매수나, 일본 메이저 3개 선사(NYK, MOL, K-Line)의 컨테이너 부문 통합회사 설립 등과 같은 움직임을 꼽았습니다.

      한국은 현대상선이 34만 TEU, 한진해운 파산으로 인한 신흥 선사인 SM라인이 12만 TEU에 불과합니다. 또한 초대형선은 기간 항로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때문에 적재 능력 1만 5,000TEU급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선 확보가 시급하며, 한국 선사도 M&A를 통한 메가 캐리어를 키울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윤재 회장은 한국 정기선사의 곤경은 2008년 미국 서브 프라임론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이러한 위기에 대처하는 국가적 대응이 미흡했다고 평가합니다. 이외에 한국 원양선사, 근해선사들의 컨소시엄 조성 동향 등에 대해서도 인터뷰하였습니다.

      번역자료 : 마리나비 일본 해사신문 9월 15일 제2면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3&nkey=2017091101137000271&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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