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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9-14 15:30:52/ 조회수 937
    • 중국 CMPort, 브라질 제2위 항만 Port of Paranaguá 의 운영사인 TCP의 지분 90%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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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CMPort, 브라질 제2위 항만 Port of Paranaguá 의 운영사인 TCP의 지분 90% 인수"

      중국의 CMPort(China Merchants Port Holdings Company Limited)는 TCP Participações S.A.(‘TCP’)와 지분인수 협약을 체결하여 TCP의 지분 90%를 R$2,891,250,227.92(한화로 약 1.5조원)에 인수할 예정이라고 2017년 BRICs 정상회담에서 밝혔다.
      TCP와 그 자회사는 브라질의 제2위 컨테이너 항만인 Port of Paranaguá 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권 관리와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중국 CMPort가 해외 글로벌 항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CMPort는 이미 획득한 남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및 유럽 지역의 항만과 이번 남미지역의 항만을 통해 영업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MPort 관계자는 TCP의 지분 인수가 브라질 진출을 위한 초석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향후 증가하는 중국과 브라질의 상품교역을 위한 중요한 허브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CMPort는 그간의 터미널 운영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TCP가브라질과 남미지역에서 우수한 항만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http://www.cmport.com.hk/EN/news/Detail.aspx?id=1000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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