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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6-30 23:55:00/ 조회수 1411
    • ■ [일본 조선-해운 상생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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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 조선-해운 상생 사례]
      - 일본선박수출조합 6월 15일, 일본 조선업의 5월 수주 실적 발표 / 톤수기준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총 33만 톤, 9척(전부 벌크선) / 9척 중 5척을 일본 자국선사가 운항 예정

      - 일본 선박 수출 조합이 6월 15일 발표한 5월의 수출 선박 계약 수주 실적은 33만 총톤(16만 CGT=표준 화물선 환산 톤)으로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것이다(CGT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 전년 동월 대비 척수는 1척 늘어난 9척이다.

      - 세계적으로 선복 건조 능력은 과잉으로 사업 환경은 여전히 어렵지만 수주 제로는 회피한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이다.

      - 특히 이웃나라 한국의 국가 주도의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을 통해 정책자금 형태의 신조자금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가 수주를 지양하고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입찰로 9척을 수주한 것은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이라는 분석이다.

      - 9척의 선종별 내역은 ▽ 핸디 사이즈 벌크 2척 ▽ 핸디 막스 벌크 4척 ▽ 파나맥스 벌크 3척의 구성이다. 이 가운데 해외 선주를 위한 순수출선은 4척에 불과, 9척 중에 5척이 국내 선주를 위한 신조 발주건으로, 자국선사와 조선업체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산업간 상생사례로 평가된다.

      - 계약은 모두 현금으로 계약 형태는 외화 100%이다. 납기별 내역은 18년도 44%, 19년도 34%, 20년도 22%로 총액을 지급하게 된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91708, 마리나비 일본 해사신문 6월 16일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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