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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6-30 21:14:07/ 조회수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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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3개 선사(NYK, MOL, K-Line) 컨테이너 사업부 통합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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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3개 선사(NYK, MOL, K-Line) 컨테이너 사업부 통합 임박
- 지난 6월 27일 MOL 주주총회에서 사업통합 결의사항 통과, MOL 이케다 CEO는 “물러서지 않는 각오로 결전” 의지 피력
- MOL은 주주 총회에서 이케다 CEO는 3개사의 컨테이너 사업의 통합경위와 목적을 설명하고, "유럽계 선사들과의 경쟁심화라는 격변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현재 취할 수 있는 최선책이며, 당사 그룹의 총력을 시험한다. 나 자신도 물러서지 않는 각오로 결전에 임할 것이다."라며 주주에게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 이날 주주총회에는 주주 722명이 참석하여 약 100분 동안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주식 병합과 신규 합병 회사 내 이사 선임 등의 결의 사항을 모두 통과시켰다.
- 특히 이사들의 질문에 이케다 사장은 세계 컨테이너선 해운의 구조가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단독의 생존은 어렵다고 설명하고, "통합 회사의 수송 능력은 140만 TEU로 세계 5위, 점유율은 7%로, 메가 캐리어로 성장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규모 확대에 따른 비용 합리화와 영업력 향상이 기대되므로 통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9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