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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6-23 15:09:28/ 조회수 1159
    •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발표: 금융리스업의 40%는 선박금융 업무 취급, 선박리스자산 잔액은 18.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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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발표: 금융리스업의 40%는 선박금융 업무 취급, 선박리스자산 잔액은 18.9조원"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의 비은행부 마오완위엔(毛宛苑) 주임이 지난 5월 16일에 개최된 제3회 중국해사금융국제포럼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7년 3월말까지 중국 전역에 개설된 금융리스회사는 총 60곳으로 이중 23곳이 선박금융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중국 금융리스업계가 보유한 선박은 총 989척이며 상환액을 제외한 선박리스자산의 잔액은 18.9조원(1,139억 위안)으로 2016년 3월말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리스회사는 선박의 직접발주와 구매 후 재용선(sales&lease-back) 방식을 통해 조선업계의 일감을 창출하고 해운업계에는 유동성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운용리스 방식을 통해서는 해운기업이 부외금융효과로 부채비율을 감소시키고 재무구조의 개선을 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부외금융은 기업의 대차대조표 상의 자산과 부채 어느 계정에도 나타나지 않는 자본조달 방법으로 기업의 재무비율을 악화시키지 않고 추가적인 자산의 획득이 가능하다.
      중국 국무원 산하의 정부기구인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는 그동안 중국 금융리스기업이 융자기능을 바탕으로 자국의 조선업과 해운업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장려해왔으며 중국의 금융리스업이 국제시장에 참여하는 정도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의 선박수출 및 제조업 관련 분야에 대한 지원 역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money.163.com/17/0517/13/CKL36995002580S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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