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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1-31 16:45:57/ 조회수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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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러시아, 베링 해협에서 선박교통조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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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러시아, 베링 해협에서 선박교통조치 제안
북극 해상 운항이 늘어난 데 대응하여 미국과 러시아 연방은 베링 해협과 베링 해에 따라오는 선박이 양방향으로 오가는 항로 체계를 제안했다. 양국은 공동으로 6개의 양방향 노선과 6개의 예방 구역을 설정하기 위한 안을 IMO에 개발하고 제출했다.
"미국 러시아 연방 등에 위치한 알래스카와 추코츠키 반도 연안 영해에서 선박들이 수많은 함정과 암초 및 환경 재앙을 피하고 해양 생태계 피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추천되고 있다."고 미국 해안 경비대가 말했다.
제안된 양방향 노선은 모든 국내 및 국제 선박에 대해 자발적으로 정해질 것이다. 게다가, 추천된 양방향 경로를 표시하기 위해 내비게이션에 추가적인 도움이 제안되지 않고 있으며, 경로 조치는 상업적 어업이나 생계 유지 활동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USCG Mike Sollosi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양국은 북극의 선박 운항이 꾸준히 증가하여 해양 사상자의 위험을 증가해 왔다고 한다.
러시아 연방 해양 및 하천 수송청이 이번주 초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북해만 해도 지난 해 선적된 화물이 역대 연간 최대 선적량인 970만톤을 기록했다.
양측의 제안은 선박에게 충분한 해양 공간과 얼음을 피할 수 있는 최대한의 유연성을 제공하고 선박의 수송 상황을 더 잘 감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늘어난 교통량의 위험을 다루기 위한 것이다.
자료: https://www.safety4sea.com/us-russia-propose-ship-traffic-measures-in-bering-str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