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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1-30 19:59:53/ 조회수 1937
- 중국 동중국해 이란 유조선 사고 30명의 이란선원, 2명의 방글라데시 선원이 실종, 단지 3명의 Sanchi 선원의 신원이 확인됨
- 중국 동중국해 이란 유조선 사고 30명의 이란선원, 2명의 방글라데시 선원이 실종, 단지 3명의 Sanchi 선원의 신원이 확인됨
최근 가장 크게 기름오염사고가 발생하여 우리나라 및 일본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동중국해의 이란 유조선 사고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
상해 해상수색 및 구조센터가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일보가 발표한 2018년 1월 12일 동중국해의 불타는 이란 유조선 Sanchi에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구조선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도함
이란 학생신문사(ISNA)는 토요일에 중국 해안에서 발생한 수십 년간의 최악의 유조선 재난에 관련된 유조선에 탑승한 Sanchi의 승무원 3명을 확인했음
확인된 3명의 선원은 Milad Aravi, Majid Naqian 및 Mohammad Kavousi 이고 공식적으로 Fars 통신사가 희생된 3명이 신원을 확인시켜 주었다고 밝힘
이란 정부는 ISNA에 따라 3명의 승무원들의 시신을 이란으로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힘
이란 최고 석유수송업체인 Sanchi는 1월 6일 상하이 근처의 중국 연안과 양쯔강 삼각주 입구에서 약 160 해리의 CF 크리스탈과 충돌했음
파나마 선적의 이 탱커는 이란에서 한국으로 항해 중이었고, 초경량 원유 136,000톤을 운반하고 있었으며 양적으로는 약 1천만 배럴에 육박하며 비용으로는 약 6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전했음
Sanchi는 며칠 동안 지속적으로 화재와 폭염이 지속되었으며 1월 14일에 최종 침수되었다고 밝혔음. 30명의 이란 선원과 2명의 방글라데시 선원은 모두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음
Sanchi와 CF Crystal을 위한 블랙박스가 열렸다고 ISNA가 수요일에 보도했으며 이번 주 목요일 중국, 파나마, 이란, 홍콩 해사국은 공동으로 충돌사고에 대하여 조사하기로 합의함
http://gcaptain.com/bodies-three-sanchi-crew-members-identified/?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Gcaptain+%28gCaptain.com%29&goal=0_f50174ef03-8761a47573-169940757&mc_cid=8761a47573&mc_eid=0d1677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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