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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8-29 23:27:52/ 조회수 776
    • http://news.dwnews.com/china/news/2017-08-10/600061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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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news.dwnews.com/china/news/2017-08-10/60006142.html

      중국 최대 무인 터미널 연말 개항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 자동화터미널인 “상하이국제항운센터 양산심수항구 4기 공정”이 조율 시험 단계에 들어 갔으며, 계획에 따르면 2017년 12월 10일 개항 및 시운영 될 계획이다.

      해당 무인터미널은 초창기에는 연간 400만TEU, 장기적으로는 연간 630만TEU를 취급하며, 대형선 여러 척을 동시에 접안 시킬 수 있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전통적인 기존의 터미널에 비해, 양산항4기 공정(프로젝트)의 최대 장점으로는 자동화 설비 및 제어시스템으로, 컴퓨터에 의한 크레인의 컨테이너 하역 작업과 무인 자동화 운반차로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양산항4기의 총 부지는 약 223만 평방미터, 안벽길이 2,350 미터로 총 2개의 7만 톤급 선석과 5개의 5만 톤급 선석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앞서 언급한 자동화 설비 및 제어 시스템 적용으로, 연간 400만 TEU를 취급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로써 중국의 컨테이너터미널은 세계 선진 수준에 이르게 되며, 상하이항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선두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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