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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6-30 23:56:46/ 조회수 608
    • MAIB에 따르면 지난 2016년 5월 19일 WWII-era 트레이닝 보트 Peggotty와 로로선 Petunia Seaways와의 충돌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사고의 원인으로 선자장이 항해 보조 수단으로 ipad를 사용한 점이 사고를 발생시킨 결정적 원인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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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IB에 따르면 지난 2016년 5월 19일 WWII-era 트레이닝 보트 Peggotty와 로로선 Petunia Seaways와의 충돌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사고의 원인으로 선자장이 항해 보조 수단으로 ipad를 사용한 점이 사고를 발생시킨 결정적 원인이었다라고 밝혔다.

      안개로 인해 제한된 시계 내에서 선장은 ipad의 앱을 통해 주변 선박의 위치정보를 수집하였고 그 정보를 기준으로 타선의 존재여부를 판단하였다. 이로인해 안개 속에서 항해하던 선장은 아이패드의 와이파이 접속이 안되는 순간 타선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였다.

      http://maritime-executive.com/article/maib-historic-boat-sunk-by-ipad-assisted-coll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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