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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6-30 21:47:39/ 조회수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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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사우스후크(South Hook) 터미널은 다음달 7월에 최초의 액화천연가스(LNG) 물량을 받기로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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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사우스후크(South Hook) 터미널은 다음달 7월에 최초의 액화천연가스(LNG) 물량을 받기로 예약했다.
밀포드헤이븐 항만공사(Milford Haven Port Authority) 자료에 따르면, 266,000cbm 규모의 LNG 운반선인 Zarga가 7월 2일 카타르를 출발해서 영국의 사우스후크South Hook) LNG 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틀 후 사우스후크 터미널은 266,000cbm 규모의 Q-Max LNG 운반선 알마피아(Al Mafya)에 적재된 가스 물량을 카타르로부터 다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LNG 운반선은 모두 홍해와 수에즈 운하를 거치는 기존 항로 대신 아프리카 대륙을 거쳐 유럽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는 카타르와 중동 국가들간의 외교적 갈등으로 인한 원인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 카타르 물량을 실은 선박은 6월 5일 카타르와 중동국가들간의 수교가 단절된 이후 주요 벙커링 항만인 푸자이라(Fujairah)항을 포함하여 사우디와 UAE 해역에서 운항이 금지되었다.
http://www.lngworldnews.com/uks-south-hook-books-first-july-lng-car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