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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6-30 17:15:28/ 조회수 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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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 터미널 스웨덴 예테보리항의 노사갈등에 따른 인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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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M 터미널 스웨덴 예테보리항의 노사갈등에 따른 인원 삭감
글로벌 항만 운영 업체 APM 터미널은 스웨덴 Gothenburg에 있는 자사 시설에서 160명을 삭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결정은 작년 터미널의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25% 감소되었던 몇 차례의 노동 중단에 따른 것이다. APM 터미널 Gothenburg의 Henrik Kristensen 대표는 "이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지만, 스웨덴 항만 노동자 조합의 연속적인 봉쇄와 9차례의 파업으로 인한 결정이다.”라고 전했다.
스웨덴 항만 노동자 연맹(SDU)은 APM 터미널과의 협상에서 반대할 권리를 요구하는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예테보리 항의 450명의 직원 중 약 85%가 SDU 회원이지만, APM 터미널은 근로자들과 노사 합의를 원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 http://www.ship-technology.com/news/newsapm-terminals-to-layoff-160-jobs-at-gothenburg-terminal-in-sweden-5850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