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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6-30 15:41:32/ 조회수 1491
    • NACCS(Nippon Automated Cargo and Port Consolidated System) 센터 / NSW(National Single Window)를 통한 아시아 각국과 제휴, 신규 사업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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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CCS(Nippon Automated Cargo and Port Consolidated System) 센터 / NSW(National Single Window)를 통한 아시아 각국과 제휴, 신규 사업 개발 추진

      수출입 항만 관련 정보 처리 센터(NACCS센터, Nippon Automated Cargo and Port Consolidated System )의 미야사카 카즈히코(宮坂寿彦) CEO 등은 2017년 3월 17일 가와사키 시내 본사에서 회견하고, 제6차 NACCS(수출입 항만 정보 처리 시스템) 개정과 관련된 그간의 진척 상황 등을 설명했다. 또한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용 및 최신 기술의 활용 등을 통한 신규 사업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아시아 각국과의 내셔널 싱글 윈도우(NSW, 수출입 관련 절차 일원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계활동도 지속할 것임을 밝혔.
      미야사카 CEO는 "현행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용, 제6차 시스템으로의 원활한 이행, 수익성 높은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해 전사(全社) 차원에서 발 벗고 나서고 있다. 2018년에는 산·학 공동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의 활용을 포함하는 새로운 중기 경영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신기술 활용에 대해서는 R&D(연구개발) 팀을 편성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NACCS 센터가 기술적인 협력을 제공한 미얀마의 전자 통관 시스템 MACCS가 2016년 11월부터 운영중이. 현지 IT(정보기술) 수준이 미흡한 부분이 있어 가동 당초에는 혼란도 있었지만 현재는 안정적 운영이 되고 있다.
      2017년 1월에는 일본국제협력기구(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JICA)로부터 캄보디아에 NSW 구축을 위한 현지 조사를 위탁받고 NSW 구축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현재 캄보디아는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통관 시스템 ASYCUDA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를 NSW로 대체시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를 검증하게 된다. 이밖에도 2017년 들어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NSW 구축 가능여부 및 NACCS 시스템과 관련한 문의가 접수된 상태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8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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