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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6-27 20:29:37/ 조회수 1107
- 한국, Paris MoU서 그레이로 추락
- 한국, Paris MoU서 그레이로 추락
2015년 42위에서 1단계 추락하여 43위 랭크, 외국 항행시 한국선박 불이익 우려
우리나라가 유럽지역 항만국통제 사무국(Paris MOU)에서 매년 평가하는 조사에서 그간 지속적으로 유지해온 화이트 리스트에서 그레이 리스트로 추락했다.
2016 Performance lists Paris MoU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5년 평가에서는 42위를 기록하며 화이트 리스트 국가로 지정됐지만, 2016년 지난 해 평가에서는 그레이 단계로 추락했다. 기존의 화이트 리스트 유지 국가 중에서는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그레이 리스트로 하락했다.
이와 같은 결과에 유럽항에 입항하는 대한민국 국적 선박들의 항만국통제(PSC)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2016년도 화이트 리스트 국가는 42개 나라, 그레이 리스트 19개 나라, 블랙 리스트 12개 나라다. 2015년도에는 화이트 리스트 43개 나라, 그레이 리스트 19개 나라, 블랙 리스트 11개 국가로 집계 되었다.
http://www.marinelog.com/index.php?option=com_k2&view=item&id=26385:paris-mou-releases-performance-lists-for-2016&Itemid=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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