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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6-27 10:30:46/ 조회수 904
    • 국제유가 최저 수준 하락, 국내 조선업계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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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최저 수준 하락, 국내 조선업계 적신호

      지난 6월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이하 WTI)가 배럴당 0.37달러(0.9%) 오른 43.3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지난해 9월 이후 9개월 만에 국제유가가 최저 수준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조선업계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처럼 WTI의 하락세가 지속 될 경우 셰일가스 업체들이 생산을 중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원유 운반 등을 위한 선박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조선업계에 타격이 예상된다.

      또한 유가 하락이 지속된다면 국내 조선업계에 향후 선박 수주에 어려움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선박 수주절벽 사태를 맞이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국제유가 공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7-06-25/oil-trades-near-43-after-fifth-weekly-loss-as-drillers-add-r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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