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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6-27 05:41:12/ 조회수 1315
    • 현대상선, 북중국~서인도 신규 항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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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상선, 북중국~서인도 신규 항로 개설

      CMA-CGM 등 4개사와 공동운항,
      4600TEU급 컨테이너선 6척 투입

      현대상선이 북중국~서인도를 잇는 신규 항로 서비스를 금년 6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고려해운, 프랑스 CMA-­CGM, 싱가포르 PEL, 인도 SCI 등 4개 선사와 연대하여 북중국에서 서인도의 주요 항구를 연결하는 컨테이너 신규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

      신규 항로의 이름은 'CWI(China West India Express)'이다. 4600TEU급 컨테이너선을 현대상선 2척, CMA-­CGM 1척, 고려해운 1척, PEL 1척, SCI 1척 등 총 6척 투입해 금년 6월 25일부터 매주 1회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기항지는 중국의 천진­·청도, 닝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의 포트켈랑, 인도의 나바셰바, 문드라, 하지라, 스리랑카의 콜롬보, 포트켈랑, 싱가포르, 천진 순이다.

      현대상선은 기존의 한국~중중국~남중국~서인도를 잇는 CIX(China India Express) 노선에 86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투입해 홍콩의 Gold Star Line과 공동운항을 하고 있다. 이번 CWI 신규 서비스를 통해 북중국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다.

      현대상선은 이번 신규서비스 개설을 통해 고객에게 북중국, 중중국에서 서인도를 잇는 직항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여 앞으로 극동, 서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m.pulsenews.co.kr/view.php?year=2017&no=38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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