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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5-08 11:51:14/ 조회수 1544
- 해운산업의 Big Data Boom
- 해운산업의 Big Data Boom
구글에서 Big Data는 "특히 인간의 행동 및 상호 작용과 관련하여 패턴, 추세 및 연관성을 나타내기 위해 컴퓨터로 분석 할 수있는 대용량 데이터 집합" 이라고 함.
해상운송은 전세계 무역의 90%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나, 해운운송의 불안정성과 함께 업계에서 현재 직면하고있는 문제를 알기 시작함.
해운업계는 항만, 운송, 소셜미디어피드, 선박이동 등이 매일 약 1억~1억2천만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음. 어떤 빅데이터를 이용하면 더 빠른 결오를 식별하고 더 나은 항만을 제공하고 보다 효율적인 운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즉 회사차원에서 추가적으로 5~10% 실적
증가를 얻을 수 있다고 보고 있음.
다른산업에서 Big Data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좋은 사례는 택배(운송)회사의 경우임. 택배회사는 데이터를 사용하여 소비자 행동을 분석함.
대부분의 대형 해운업체는 Big Data를 일상업무에 활용하고 투자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이제서야 매일 운영에 필요한 요소를 필터하여 사용하기 시작함.
Marine Traffic社는 AIS기술(신원, 목적지, 속도 등 선박을 통해 전송되는 짧은 데이터)을 사용하여 해상을 새로운 디지털 영역으로 이동시켜 더 나은 분석, 향상된 예측 등을 통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지원함.
Genscape社는 기업들에게 실시간 데이터 및 인텔리전스를 제공함으로써 빅데이터를 선도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효율성을 결정하는 것을 의미함.
우리나라의 해운산업에서도 Big Data를 활용하여 더 나은 정보를 수집하고 더 아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반조성과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판단됨.
*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확인해 주세요.
https://shipping-2030.com/2016/11/14/big-data-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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