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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12-20 10:32:57/ 조회수 1369
    • Who runs the maritime worl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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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runs the maritime worl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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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conomist가 표현한대로 데이터는 'the oil of the digital era'이다. 이를 반영하듯 거대기업이 과거 BP, Shell, ExxonMobil과 같은 석유메이저에서 요즘은 Google, Apple, Microsoft 같은 디지털 기업으로 바뀌었다.
      왜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을까? 데이터가 주요 수익원으로 대두되면서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과 투명성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다.
      2015년에 전세계 데이터생산량이 10 제타바이트이 미치지 못했는데 2025년에는 180 제타바이트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동 기간 시장가치도 226억 불에서 13배 이상 증가한 3,078억 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업자에게 데이터는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 선박지원네트워크의 형성으로 운항 안전도를 제고한다.
      - 선박운항과 연료관리를 최적화한다.
      -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한다.
      - KPI, 그래프, 보고서를 생성하여 회사의 성과관리를 지원한다.
      - 현재와 미래의 도전요인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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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과 관련해서는 선박데이터 수집, 분석, 성과평가라는 형태로 데이터가 활용된다. EU MRV 데이터가 그좋은 예이다. 이 데이터는 수송화물, 연료소모, 이산화탄소배출량 등의 기록을 수집하여 평가자에게 제공한다. EU는 이를 공개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도처에 존재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이다. 그래서 빅데이터가 우선순위에 놓이고 기업성공의 기회요인으로 인식되는 것이다.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통한 분석은 빅데이터의 촉진요소이다.
      우리는 '데이터가 지배하는 해운'으로 이행하고 있다. 그리고 그 빈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차세대 선박을 이끌어내는 열쇠는 데이터의 스마트한 사용에 있으며 빅데이터가 그 기반에 있다.

      https://www.safety4sea.com/who-runs-the-maritime-world-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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