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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8-24 12:49:37/ 조회수 1148
    • SeaIntel, 아시아-유럽 항로의 선복량 유입에 대응하기 위해 주간 서비스 축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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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Intel, 아시아-유럽 항로의 선복량 유입에 대응하기 위해 주간 서비스 축소 주장

      SeaIntel Maritime Analysis에 따르면 3대 얼라이언스는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각각 1개 서비스를 축소하여 새로운 초대형선박의 단계적 도입으로 인한 상당한 공급증가를 감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 하반기까지 컨테이너선 선복량은 11.5% 증가하고, 2017년 하반기부터 2019년 하반기까지 2M은 선복량이 3.2% 증가하는 반면 The Alliance는 11.9%, Ocean Alliance는 24.6%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유럽 항로의 수요가 5% 증가하다는 가정하에서 추가되는 선복량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주간 서비스의 수를 줄이야 합니다. 2017년 4분기에는 주간 초과 선복량은 28,300TEU로 추정되는 데, 수급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주간 평균 2.2개의 서비스를 축소해야 합니다. 따라서 2018년 하반기까지 시장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3대 얼라이언스는 각각 1개의 주간 서비스를 사실상 중단해야 합니다.

      SeaIntel에 따르면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서비스의 수를 줄이지 않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사들이 다른 항로에 선박을 캐스케이딩해야 합니다.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3개의 주간 서비스를 줄어들 경우 다른 항로에 약 30척의 대형선박이 캐스케이딩되어야 합니다.

      http://worldmaritimenews.com/archives/227982/seaintel-each-alliance-should-close-a-service-to-cut-asia-europe-capacity-inf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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