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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2-21 13:08:41/ 조회수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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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34호 (2017.02.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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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34호 (2017.02.13~02.17)
[건화물선 시장]
○ 케이프 운임 하락이 BDI 하락으로 이어짐
▶ BDI는 702p(2월 17일)를 기록하여 전주대비 10p 하락
- (운임) 케이프 및 파나막스 운임은 하락, 수프라막스 및 핸디사이즈 운임은 상승
- (1년 용선료) 용선료의 경우 운임시장과 다르게 전 선형에서 상승
- (FFA 시장) FFA 평가치는 파나막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형에서 전주 대비 상승. 케이프는 주 후반 현물시장이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모든 물이 상승세를 기록, 특히 2분기 물은 1,275달러(일) 상승한 9,450달러(일)를 기록. 파나막스는 현물시장 분위기를 반영하여 2월 물이 175달러(일) 하락한 7,325달러(일)를 기록하였지만, 나머지 물들은 모두 상승세를 보임. 수프라막스 및 핸디사이즈는 모든 물이 미래 운임평가치가 상승세를 보임
▶케이프 운임은 전주에 이어 하락세 지속
- 태평양 수역은 서호주 및 동호주 석탄 물동량이 전주 대비 감소하여 운임이 소폭 하락
- 대서양 수역은 브라질 철광석 및 남미곡물 물동량 증가세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가용 선박이 신규 물동량 수요보다 많아 운임 하락세가 지속
▶파나막스 운임은 주 중반까지 상승하다 하락세로 전환
- 태평양 수역은 남미 곡물 수요는 부진하였으나, 호주 석탄 물동량 유입 증가로 운임은 소폭 상승
- 대서양 수역은 미 걸프만 물동량이 전주 대비 증가하였으나, 남미 곡물 물동량이 감소하면서 전체 시황은 하락세로 이어짐
▶수프라막스는 양 수역에서 운임 상승. 태평양 수역은 인도네시아 석탄 수요 유입 증가 등으로 운임이 소폭 상승했으며, 대서양 수역은 미 걸프만 항로 물동량 증가로 인하여 주 중반 이후 상승세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