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일앱이 동작하지 않는 경우
- Window 설정 > 앱 > 기본앱 > 메일에서 메일앱으로 변경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10-30 14:37:10/ 조회수 1322
-
“호주와 프랑스 정부, 동남극해 해양보호구역 지정 촉구”
- 평가덧글
- 인쇄보내기
- “호주와 프랑스 정부, 동남극해 해양보호구역 지정 촉구”
남극 해양생물자원 보존위원회(Commission for the Conservation of Antarctic Marine Living Resources, CCAMLR) 제36회 연례회의가 지난 10월 27일 개최되었습니다. 동남극해에 100만㎢ 상당의 해양보호구역 지정 관련 안건이 논의 되었으나, 해양보호구역 조성 시도는 무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논의가 시작된 2010년부터 호주와 EU는 동남극해의 7지역을 포함하는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지지하였으나, 현재는 그 범위가 3지역 (MacRobertson, Drygalski, D’Urville Sea-Mertz)으로 축소되었으며,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호주, 프랑스, EU는 이 3지역이 크릴, 이빨고기, 바다표범, 아델 펭귄 및 황제 펭귄의 생태계에 중요한 지역임을 인식, 해양보호구역 지정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abc.net.au/news/2017-10-28/ccamlr-fails-to-back-new-protected-east-antarctic-area/9095628
http://www.theaustralian.com.au/news/world/australia-pushes-antarctic-marine-park-with-france/news-story/9f0608f87d3130985c0edb8f8e1e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