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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8-31 10:36:50/ 조회수 982
    • □ MSC, 신조 발주 대신 개조를 통해 선복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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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MSC, 신조 발주 대신 개조를 통해 선복량 확대

      • MSC는 자사의 선복량 확대를 위해 신조보다는 기존 선박을 개조할 예정이라고 밝힘
      - MSC는 안전성이 확보되는 범위내에서 컨테이너 단적수를 최대한 높이고 있으며, Mearsk 및 CMA CGM도 유사한 작업을 진행함
      - MSC는 9,000TEU급 선박을 11,000TEU급으로, 16,000TEU급 선박을 17,500TEU급으로 개조하였으며, 19,300TEU급 선박에 대해서는 진행하지 않고 있음
      • 현재 CMA CGM만이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하려는 유일한 선사인 것으로 언급함
      - CMA CGM은 9월 중순에 중국에 22,000TEU급 컨테이너 선박 발주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선장은 400m로 기존 대형선과 동일하지만 선폭은 61m로 20,000TEU급 보다 2m 넓음
      - 비용은 1.38억 달러로 2011년 Maersk의 Triple-E(18,000TEU급, 1.90억 달러)보다 낮음
      - CMA CGM은 여전히 발주를 고민하고 있으나, 글로벌 선사 중 18,000~20,000TEU급 선박을 가장 적게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신조 발주 시기가 시작되기 전에 경쟁사들을 따라잡기에는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Maersk는 신조 발주를 적극적으로 억제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MSC의 최고 경영자 Diego Aponte 역시 최근 인터뷰를 통해 지금은 선박을 발주할 시기가 아니라고 언급함

      출처
      :https://lloydslist.maritimeintelligence.informa.com/LL111084/MSC-goes-for-retrofits-rather-than-new-ship-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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