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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6-29 17:34:22/ 조회수 878
    • 뉴질랜드 항만, 사이버 공격피해 수동 시스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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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항만, 사이버 공격피해 수동 시스템 사용

      뉴질랜드의 타우랑가(Tauranga) 항만은 전 세계 대기업을 강타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머스크 선박에 대한 작업을 수동으로 전환함
      - 60개국 이상으로 확산된 이번 해킹 공격은 머스크로 하여금 추가 노출 방지를 위해 자사의 모든 시스템을 폐쇄하게 만들었음

      타우랑가 항만은 지난 밤 9,500개의 컨테이너를 선적한 머스트 선박의 출항을 위해 자체 시스템 운영방식을 일부 변경했다고 밝힘
      - 전자 데이터 교환은 불가능하지만, 머스크와 임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힘

      금일 오전에도 4,500개의 컨테이너를 선적한 다른 선박과 작업 중이나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음

      또한, 오클랜드 항만의 경우 현재까지는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머스크 선박이 도착하는 익일이나 일요일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것임

      http://www.radionz.co.nz/news/national/334106/cyber-attack-forces-nz-port-on-to-manual-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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