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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6-12 07:54:37/ 조회수 1185
    • 세계 8대 항로의 컨테이너운임, 시황회복세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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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8대 항로의 컨테이너운임, 시황회복세를 지속

      2017년 6월 8일 현재 Drewry는 세계 8대 기간항로의 컨테이너 운임이 전주대비 0.3% 상승한 40피트당 1,471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유럽항로(아시아 ⇒ 유럽)의 운임은 감소한 반면에 유럽발 아시아향의 해상운임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8대 항로의 경우에는 전주대비 보합세를 보였으나, 전년동기대비 27% 상승하는 등 시황회복 기조가 지속되고 있음. 유럽향 해운운임은 전주보다 3% 하락하여 40피트당 1,739달러, 지중해향 해운운임 역시 6% 하락한 1,739달러를 각각 보이고 있음.
      북미동항(상해항 ⇒ LA항)의 해운운임은 6% 상승한 40피트당 1,377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0% 이상의 플러스를 기록하였으며, 뉴욕항으로의 운임도 1% 상승한 2,314달러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음.
      로테르담항과 상하이항간의 해상운임(40피트 기준)은 10% 상승한 1,198달러, LA항과 상하이항간의 운임(40피트 기준)은 549달러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음. 대서양항로(뉴욕 ⇔ 로테르담)의 경우, 동항이 474달러, 서항이 1,744달러로 모두 답보상태에 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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