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5-29 08:22:35/ 조회수 1206
    • 북미항로 컨테이너운임, 아시아에서의 컨테이너 부족 등으로 6월에 다시 인상할 듯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북미항로 컨테이너운임, 아시아에서의 컨테이너 부족 등으로 6월에 다시 인상할 듯

      아시아-북미항로의 운항선사들은 6월에 컨테이너운임의 인상을 계획하고 있음. 2017년 5월 1일부터 개정된 2017년도 서비스계약(SC)은 전년도에 비해 일정비율 인상하였지만 경영수지개선을 위해서 부족한 실정임. 이에 북미항로 물동량의 순조로운 증가세와 아시아에서의 컨테이너부족이 심각해짐에 따라 6월에 스팟성운임의 인상을 추진하여 수익성 개선을 모색하고 있음.
      2017년 북미항로의 서비스계약(SC) 협상은 2015년 수준의 운임회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나, 대형선의 준공 피크, 얼라이언스의 재편 등에 따라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음.
      일본계 화주와의 교섭에서 내륙운송운임은 200~300달러이상의 인상폭을 확보하였지만, 서안항로의 운임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음. 북미서안항만을 통한 시카고까지 40TEU당 2016년 2,800달러에서 2017년에는 평균적으로 3,000달러대로 회복하였음.
      북미항로운임은 2017년 들어 일정률의 운임회복을 이루었지만, 상하이해운거래소(SSE)에 따르면 북미선안 해운운임이 4월에 1,606달러에서 5월 19일 이후에는 1,310달러로 약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이에 운항선사들은 6월에 북미서안항로의 운임을 1,600달러까지 인상할 계획을 추진중에 있음. 이러한 운임인상의 압박요인으로는 아시아지역 컨테이너물동량의 지속적인 증가세와 아시아에서의 공컨테이너 부족현상 등을 들고 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