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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3-03 00:18:34/ 조회수 1946
    • ■ OPDR과 Boluda는 세비야항만 내 터미널 공동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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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OPDR과 Boluda는 세비야항만 내 터미널 공동운영 시작

      독일계 근해선사였다가 2015년 CMA-CGM에 인수된 OPDR은 Boluda Corporacion Maritima와 스페인의 유일한 내륙 항구인 세비야항만에서 장래 30년간 Marítimas del Guadalquivir 터미널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함.
      양 사는 세비야항에서 모든 화물 운송량의 1/3을 차지하는 Muelle del Centenario 철도 터미널을 포함한 컨테이너화물 취급과 관련된 모든 시설을 관리하게 되며, 계획상 항만복합물류 및 새로운 갠트리크레인에 대한 개선 사항도 포함됨.
      OPDR의 Ole Barrelet CEO는 "세비야는 OPDR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항만이며 이 합작 투자를 통해 우리는 고객과 통합된 공급망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볼루다(Boluda)와 함께 우리의 모든 계획을 실현할 수 있으므로 항만과 철도 터미널의 성능을 영구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힘.
      한편, OPDR은 작년 영국과 노르웨이를 연결하기 위하여 새로운 PENN 서비스를 도입함.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opdr_and_boluda_start_terminal_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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