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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투자·운영연구실]2017-04-20 13:22:08/ 조회수 1125
- Okland up for alliance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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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른 오클랜드항만의 대응
오클랜드 항만 경영층은 재편된 얼라이언스로 인해 오클랜드항만에 더 큰 선박이 오게 되고, 운행 효율성을 증대로 선박당 더 많은 컨테이너들을 운송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운송시스템 재편성으로 항만에 매주 새로운 선박들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오클랜드와 아시아를 연결하려하는 새로운 계획 또한 세워졌다.
“이처럼 오클랜드 항만에 이득이 되는 것이 곧 고객에게도 이득이 되는 것이고 선사들의 재무건전성과 효율이 좋아진다는 것은 곧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좋은 일.” 이라며 덧붙였다.
위와 같은 일은 4월 1일에 이뤄진 거대 선사 11개가 3개의 새로운 얼라이언스로 재편성 한 결과로 보고 있다. 얼라이언스들은 더 많은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더 큰 선박을 쓸 계획을 갖고 있다. 이 선박은 미국 서부 해안으로 운항 할 것이며 선박 내 화물 수를 유지하면서도 항해 숫자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편성된 얼라이언스의 첫 번째 선박 운행은 이번 주 오클랜드에서 시작한다.
http://www.portstrategy.com/news101/world/americas/oakland-up-for-alliance-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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