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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7-10-20 20:50:31/ 조회수 898
- DP World는 두바이의 자벨 알리항 T3를 최고의 반자동화터미널로 개발할 예정이라 합니다.
- DP World는 두바이의 자벨 알리항 T3를 최고의 반자동화터미널로 개발할 예정이라 합니다.
T3터미널은 현재 400만TEU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용량의 반자동화터미널입니다. 새로운 개선사항으로 신규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현재의 안벽크레인 7기의 높이를 증가시킬 것이라 합니다.
DPW, UAE는 2017년 상반기에 전년 대비 4.3% 증가한 770만TEU를 처리했으며, 글로벌적으로는 이머징 마켓의 수용증가에 대응하고 항만의 처리능력을 1,800TEU에서 1,95만TEU로 증가시킬 것이라 합니다.
술탄 아메드 빈 술람 (Sultan Ahmed Bin Sulayem) DP 월드 회장 겸 최고 경영자 (CEO)에 따르면 현재 T3의 처리능력을 증가시키는 것은 항만의 높은 이용율에 대처하기 위함이며 물량회복으로 인한 중기적 전망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최우선 과제는 고객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초대형 선대에게 규모의 이익을 제공하는 것이라 제시하고 있습니다.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dpw_to_develop_jebel_ali_t3_into_top_semi_auto_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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