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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7-10-20 19:23:24/ 조회수 2383
- 항만물류자원의 공유경제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선사, 부두운영사, 운송회사 들에게서 가장 많은 비용을 발생시키는 자원 중 하나는 공컨테이너에 대한 재배치와 관리문제입니다.
- 항만물류자원의 공유경제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선사, 부두운영사, 운송회사 들에게서 가장 많은 비용을 발생시키는 자원 중 하나는 공컨테이너에 대한 재배치와 관리문제입니다.
유럽의 해상운송전자시장을 선도하는 인트라(INTTRA)에서 해상운송을 위한 공컨테이너관리 분야의 시장리더인 아반티다(Avantida)를 인수했습니다.
아반티다는 유럽7개국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인트라는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컨테이너 추적정보소스인 Track & Trace서비스를 통해 약 4억2천7천만건(2016)의 컨테이너 상태정보를 추적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아반티다의 핵심사업은 디지털화, 자동화된 컨테이너 재사용과 재배치로서 해운사업자, 운송 회사, 터미널, 창고 및 기타 이해 관계자에게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인트라의 CEO인 John Fay는 최첨단의 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아반티다가 고효율의 제품을 통해 운송 업체, 화주 및 기타 육상 운송 회사에게 상당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반티다의 CEO인 Luc De Clerck 또한 인트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유럽과 전세계에서 제품 채택을 가속화 할 수있게 되었으며, 항구와 주변 지역의 CO2 배출량 감소, 혼잡 감소와 같은 해운과 컨테이너 물류분야의 많은 이해 관계자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inttra_acquires_european_market_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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