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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7-10-20 14:48:27/ 조회수 920
- 전기트럭 특집입니다. 테슬라에서 자율주행과 플래투닝(군집)주행이 가능한 세미트럭을 공개할 모양입니다. 테슬라의 차세대 장거리 전기 세미트럭은 자율주행모드를 제공하고 선두차량을 따라서 자동으로 주행하는 군집주행을 지원할 것이라 합니다. 테슬라와 네바다 차량관리 포로토타입은 동 트럭의 테스트를 시작하기 위해 논의중에 있다고 합니다.
- 전기트럭 특집입니다. 테슬라에서 자율주행과 플래투닝(군집)주행이 가능한 세미트럭을 공개할 모양입니다. 테슬라의 차세대 장거리 전기 세미트럭은 자율주행모드를 제공하고 선두차량을 따라서 자동으로 주행하는 군집주행을 지원할 것이라 합니다. 테슬라와 네바다 차량관리 포로토타입은 동 트럭의 테스트를 시작하기 위해 논의중에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롯은 현재 판매되는 모든 모델에 반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약 5천달러의 추가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3천달러를 추가하면 완전한 자율주행기능까지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이미 모든 차량에 완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으며 동 기술을 테스트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 놀라운 점이네요.
네바다주는 실제로 자율주행차량 테스트가 가능한 몇 안되는 도시 중 하나인데 2015년 다임러 벤츠에서 'Freightliner Inspiration Truck' 이라는 자율 상업트럭을 운행허가증을 주기도 했다 합니다. 볼보 또한 군집주행에 자율운행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작업중이며, 2016년에 우버는 자율주행 트럭회사인 오토(Otto)를 인수하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구글의 자회사인 웨이모(Waymo) 또한 자율운행트럭 프로그램을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전문 잡지 Lastauto Omnibus의 데이터를 이용한 PwC에서 트럭운영사는 10년 내 15%의 비용(연료비, 세금, 통신과 데스트 비용 등)과 30%의 인건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supplychain247.com/article/teslas_electric_semi_truck_will_be_able_to_drive_itself/autonomous_veh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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