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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7-08-28 08:19:15/ 조회수 794
- 싱가포르 해양항만 당국인 MAP(Maritime and Port Authority of Singapore)가 IBM과 협력하여 해상과 항만운영 개선을 위한 새로운 분석과 데이터 운영계획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 싱가포르 해양항만 당국인 MAP(Maritime and Port Authority of Singapore)가 IBM과 협력하여 해상과 항만운영 개선을 위한 새로운 분석과 데이터 운영계획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일명 Safety@Sea의 개막에서 MPA와 IBM은 MPA-IBM SAFER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개의 모듈로 구성된 파일롯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해상에서 발생한 이벤트들을 인지, 분석하는 프로젝트 세이퍼(SAFER)는 MPA와 IBM 간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분석기반 기술을 시험, 개발되었으며, 싱가포르 선박통항 증가를 지원하기 위한 해상 및 항만운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프로젝트 세이퍼는 1)자동이동감지, 2)위반행위 분석, 3)파일럿탑승감지, 4)벙커링 분석, 5)금지구역분석, 6)선박도착시간 예측, 7)이용 감지 및 예측 등 7개의 모듈로 구성되며, 이전 사람의 관찰, 통신 및 데이터 입력과정을 탈피하여 자동으로 수행된다고 합니다.
정말 앞서 나가네요..싱가포르...
http://www.supplychaindigital.com/logistics/mpa-singapore-and-ibm-push-ahead-new-maritime-and-ports-analytics-and-data-sc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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